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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일상기록

안녕하세요. 청춘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요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바로 청년들의 먹고사는 문제, 그중에서도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시드머니인 돈을 모을 수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은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시드머니를 키워가는 세부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요즘 청년들 사이에서 청년도약계좌라는 말이 핫합니다. 이것이 대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청년도약계좌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청년혜택 중 하나로,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적금 상품입니다.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이지만, 많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서 정부가 제시한 청년도약계좌가 큰 역할을 할 ..

2022.10.1 인천 소래습지, 소래포구 벌써 2022년의 10월인데, 날씨는 여름처럼 무덥다. 무더웠던 여름같은 가을날 인천 소래습지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인천에 10년 정도 살았지만 이렇게 넓은 습지가 있다는 것도, 와본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역시 사람은 가까운 곳일수록 안다니는것 같다. 처음 방문해본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한가득이였다. 염전도 있어서 놀맀다! 전시관 을 둘러보고는 2층 그늘진 곳에 올라가 낮잠을 잤다. 역시 여름 그늘에서 자는 낮잠은 꿀잠이다! 소래습지 구경 후에는 소래포구로 수산물을 보러 넘어갔다. 알보고니 이날 소래포구 축제가 열리는 날이었고,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한참을 갈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우연하게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꿀장소를 알아내서 조금 먼..

2022년 11월 첫 사진도 당연 먹는 사진으로 시작한다. 김포 구래동에 가면 제일 좋아하는 식당인 용용선생이다. 용용선생은 화산마라전골이 젤 유명한 맛집인데 , 그 외에 안주들도 다 맛있다는게 함정.. 이번엔 닭가슴살 무침? 같은걸 주문했는데, 이것도 선택 대성공 이었다. 이날은 특별히 생일기념으로 고량주도 먹었다. 정말 특별할때만 먹기! 평소에 먹기엔 너무 향이 강하다. ”결절성 피부 가려움 발진“ 이란 병명을 얻은지 어느덧 2년이 되었다. 원인도 모른채 피부병이 생겨 밤엔 가려움이 극심해져서 잠도 못자고 진물도 나고 했다. 지금은 그나마 일주일에 2번씩 광선치료도 받고 약도 꾸준히 바르고 있어서 살짝 간지러움이 잠잠해졌다. 하지만 내 팔다리에 남아있는 흉터들을 지우려면 2년, 아니 5년보다 훨씬 더..

거꾸로 가는 일기가 되었다. 하루 기록이 아니라 한달 기록은 어떨까 해서 시작한 한달 일기이다. 12월에는 그동안 다니던 회사에 퇴사가 결정되고, 길고 긴 휴가를 가게 되었다. 무려 휴가가 15일 이상이 남았었다. 휴가 안쓴사람으로 1등이었으니 퇴사 전 한번에 몰아 쓰는것도 당연하다. 2022.12.1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란말이, 이제 회사에서 계란말이를 못먹는게 너무 슬프다. 회사에서의 마지막 점심으로 계란말이와 함께 했다. 내가 하면 이정도 비쥬얼은 안나오겠지… 또르르 2022.12.3 토요일에 출근이라니… 그것도 수당도 없이 자발적으로 밀린 업무를 하게 나온 근무였다. 우리팀 막내 직원이 다음주까지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손을 하나도 못댄 것 같아서 같이 나와서 준비해주겠다고 말했다. 직원..

2023년 1월은 최근 몇년 중 가장 여유로웠던 한달이였다. 매일 야근하던 일을 그만두고 피부질환 치료에 초집중하며 스트레스 없이 마냥 이것저곳 돌아다니며 즐거운 일상을 보냈다. 그 중 2023년 1월의 평범한 사진들 모음집이다. 김포 오달통분식 먹으러 왔다가 둘러본 동네인데 아직도 연탄이 있다니! 정겨운 동네이다. 예전에 대학생때 연탄배달 봉사활동 이후로 처음보는것 같다. 이날 주차 잘못해서 아저씨한테 심한 욕도 들었다… 이렇게 심한 욕은 살다 처음 듣는다. 쭈구리가 되어 돌아다녔다. 웰컴 투 제주! 2022.1.10-12 코로나로 한동안 못가본 제주도에 다녀왔다. 물론 퇴사기념이다. 오랜만에 비행기타고 제주도로 콧바람 쐬러 나와서 너무 신났다. 최저가를 구하겠다고 아침도 아니고 새벽에 나와 비행기를 ..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견딜 수 없던 것들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슬펐던 그때. 한없이 외롭던 순간을 버티게 해 준 힘은 무엇이었을까. ‘밥 먹었어?’, ‘어디야? 보고 싶어’ 뜨겁고 아린 삶의 등을 가만가만 쓸어 주던 말은 근사하거나 멋진 말이 아니었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았다. 그 말은, 돌이켜 보면 단순하고 소박했다. 저자는 말한다.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에는 그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이 담겨있다.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해 보지만, 우리는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참으로 애썼다고 진심 어린 칭찬의 말을 건네주길 간절히 원한다. 저자도 그런 시간을 겪어 봤기에, 스스로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며 그 시절을 건너 왔기에, 비슷한 외로움을 겪..

인사담당자가 꼽은 자기소개서 키워드 소개(베스트, 워스트) Best Keyword 베스트 키워드 1. 책임감 2. 성실한(근면) 3. 창의적인(창조적) 4. 적극적인 5. 도전적인 6. 전문역량 7. 열정 8. 자기계발 9. 정직한 10. 올바른 가치관 Worst Keyword 워스트 키워드 1. 성격이 급한 2. 운이 좋은 3. 타고난 4. 완벽주의의 5. 낙천적인 6. 성과지향적인 7. 가족중심의 8. 최고의 9. 타협적인 10. 원칙주의의

물속의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 한 컷의 카툰에 담긴 놀라운 힘『물속의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를 비롯한 평범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기 위해 리더의 역할은 무엇인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방향’은 무엇인지, 위트 넘치는 카툰과 글로 제시해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생을 숲에 비유하면서, 그 숲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면 인생 경영에 필요한 기회와 실천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음을 울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위로가 되는 이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하고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한 조직의 조직원이기도 했고, 노점상도 해보고, 리더도 되어본 저자가 자신의 인생에 적용했던 따뜻한 리더십은 매우 사소할 수 있지만, 그 말들 속에는 심금을 울리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